오늘비도오는데 친구가 생일파티한다고

나오래서 나와서 밥먹고 보드게임방가서 놀고있는데

어떤 남자들이 오더니 같이 놀자그런거에요 

딱보니깐 좀 잘생겼기도했는데 노는것 같아보이기도 하고

그런 애들은 싫기도하구 걍 게임 벌칙인것 같아서

웃으면서 그냥 안된다고했더니

표정이 약간굳더라구요 돌아가면서 지들끼리 하는말이

"못생긴 년들이 더 팅긴다니깐" 

완전 다 들리는데 못들은 척하고 있었더니

좋다고 떠들다가 나가더라고요

저희가 문근처에 있었는데 나가기 전에 저희한번 째리고가던데요

친구생일인데 큰소리내기도 모 해서 걍 있긴했는데 친구들도 다 화나서 분위기 

엉망되고 

완전 쓰레기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