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일화인데 이런 사람 요샌 없겠지요.
카페에 앉아서 책보는디 옆에 앉은 손님이 커피에 두유 안 넣어줫다고 다시 만들어달란다.
그래서 점원이 다시 만들어주니 머그컵에 줫다고 다시 일회용컵에 달라고 해서 일회용에 줬는데
손님이 이게 다시 만든게 아니라 그냥 머그컵에잇는거
일회용에 옮긴거 아니냐고 지랄 난리부르스를 해서 커피에 두유 넣고 일회용컵에 새로 다시 만들어줌.
이게 소비자로서 정당한 권리행사인건가 잘모르겟지만
그 손님 면상 참 커피에 두유 안 넣어줬다고 다시 만들어 달랬는데 새로 해주니까 머그컵에 줬다고 다시 일회용컵에 달라고 해서 결국 일회용에 해주니깐 다시 만든게 아니라 그냥 컵에 있는거 일회용에 옮긴거 아니냐고 다시만들어줫같이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