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발에 사마귀로 고생하다가
이걸 피부과에서 더는 치료못하는구나해서 그냥 냅두고 우선 운동해야겠다해서 다이어트 진행중입니다.
9월쯤부터 식단은......... 어느정도 조절하는데
아침은 과일,샐러드,계란, 그리고 종종 밥으로 해결합니다.
안먹는날보단 먹는날이 더 많구요
점심은 그냥 찌게류인데....... 샐러드로만 먹어보니 회사생활이 안되서 샐러드는 버리고 다른걸 찾고있습니다.
현미밥 + 찌게인데 이게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보여서 이걸 다른걸로 대체하려고 고민중이구요
저녁은.......
샐러드, 과일, 닭가슴살or 계란 이런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먹고 30분~1시간 정도 후에 운동하러 가서 운동하고있구요.
운동은 무릎을 예전에 다처서 러닝머신으로 달리기를 오래하면 무릎이 아파서 못해서
자전거로 80~90rpm으로 해서 16분정도 타고있습니다.(조금씩 늘리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
그 후에 하체, 가슴, 등 이렇게 월,수,금 운동하고있구요
복근은 최대한 매일 하려고합니다.
9월달에는 여기서 끝냇어야했는데
집가서 술을.. 좀 많이 먹었습니다....
알콜중독같은 느낌이 들고, 더 먹었다가는 돈이 문제인거 같아서 최근 추석이후부터는 술을 거의 안먹구요(추석 이후 평일 4번(회식1), 주말 3번)
회식같은 걸 제외하고는 안먹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는 여친과... 맛집탐방.. 비스무리하게 하고있는데
그래도 1~2끼는 샐러드류나 과일을 먹는거 같습니다.(토요일 점심~일저녁 사이)
추석마치고 90을 보다가 지금은 87로 줄었는데,
약 1주일정도는 무게 변화도 옷 변화도 전혀 없는 상황인데
너무 조급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한데.... 고민이 되네요
11월달까지는 좀 더 이대로 하면서 지켜보는게 맞을지, 아니면 좀 더 추가시켜야할께 있을지 고민됩니다.
좀 부족하다 싶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1. 주단위 식단 짜기
2. 주단위 운동할것 정하기
3. 술안먹기(회식제외... 회식때는 최소한)
으로 3가지정도는 정해서 하려고하는데 이거면 충분할지도 고민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