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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53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에게바나나
추천 : 10
조회수 : 17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0/29 21:18:16
한달뒤면 떠난지 삼년이 돼요
제가 너무 건강관리를 못해줘서 죽은것만 같아요
지금도 살아있을 수도 있는데
꾸준히 일년에 한번이라도 병원에 갔다면
그 동물병원만 믿고 넋놓고 기다리지 않았더라면
거기에 그렇게 혼자 두지 않았더라면..그랬다면 더 살수 있었을까
너무 보고싶고 괴롭고.. 미안하고..
안고싶고 만지고싶어요..
이 괴로움은 언제쯤 좋아질까요
시간이 약이라면서 왜 삼년이나 됐는데도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눈물이 멈추질 않는 건가요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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