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 살짝 즐기고 군대갔다가 잊혀진 게임을...
어느날 갑자기 패드로 던파를 하면 오락실 분위기가 나서 할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엘리트패드 연결해서 하다보니 어느새 41렙까지 왔습니다.
평타로 후까패는 여거너 스핏파이어가 재미나 보여서 잘 하고 있는데요.
던파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홀로 키우는데도 전혀 문제 없이 잘 크고 시나리오도 책읽듯이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니
콘솔게임하는것 같아 더 빠져들어가는데 룩이 좀...
역시...게임은 룩딸이 제일 재미나지 않겠어요?
피로도 다 빠지면 아바타조합도 하고있는데 그 지옥의정복자라는 셋트템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뭐 성능이나 그런건 잘 모르고 쭉쭉 진행하고 있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 _-;
아니면 조금 더 진행하고서 던파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질때 지르는게 나쁘지 않을까요?
콘솔게임 하나 산다 치고 사고싶기도 한데... 이거 피로도때문에 쭈욱 계속 하지 못한다는게 옥의 티네요.
지옥의정복자 이거 살만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