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젠지온천마을에서 대나무숲길을 거닐고나서 간 곳은 슈젠지절이였습니다.
절에서 키우는 시바견(?)
사람을 좋아하는지 가까이 다가갔더니 꼬리를 흔들면서 다가오더군요
슈젠지절을 구경하고나서 간 곳은 멋진 후지산을 볼 수 있고
도보로 걸을 수 있는 현수교로는 가장 긴 미시마 스카이워크에 갔습니다.
후지산을 보고 싶었지만 아주 흐릿하게 보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는 생각보다 흔들려서 너뭄 무서웠네요 ㅠㅠ
그래도 확틔인 경관을 보니 너무 기분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