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가 영원한 불꽃에 왕관 집어넣으러 갈때 테서렉트가 잠깐 나옵니다.
그리고 쿠키영상 마지막에 거대한 함선이 토르와 로키 앞에 등장하죠.
이 두가지만 보고 살짝 소설을 써보자면
로키가 왕관을 집어넣으러 가다가 테서렉트를 발견했고
그걸 슬쩍 챙깁니다. 그 힘을 느낀 타노스는 전함을 이끌고
토르와 로키의 함선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토르와 로키는 힘을 합쳐 싸우지만 실컷 두들겨 맞고 로키는 테서렉트를 빼앗기고
토르는 우주로 날아가 떠다니다가 스타로드에게 발견됩니다.
로 인피니티워까지 이어지지 않을까요? 암튼 오늘 보고 온 토르는 재밌었네요.
오딘이 죽으면서 여기가 집이라고 말했는데 아스가르드는 그 지역에서 다시 번성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