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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이라는 지목받은 당사자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52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불어오유당
추천 : 2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10/29 02:43:4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92116

요 글 썼던 더불어오유당이라고 합니다.

제가 쓴 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는걸 이제서야 들어와서 확인했습니다.

사실 저는 오유에서 활동한지 2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시사게 위주로만 게시물들을 확인했었기 때문에 친목질에 대한 여러 논란들..?에 대해서 솔직히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ㅠ

어렴풋이 닉네임 거론하는건 좋지 않다 정도만 알고 있었고

이런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운영방침 글도 지금에서야 읽었습니다 

(2년간 오유오면서 공지도 확인 안하고 뭐했냐고 비난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ㅠ 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ㅠ)



어제 오늘 베오베에 시사글이 급증했고, 오늘 있었던 여의도 촛불파티 때문인듯 싶습니다.

제가 저 글을 쓰게 된 것도 사실 너무 고생하신 주최자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고생하신다는 의미에서.. 뭐라도 해주고 싶을 정도로 칭찬하고 싶은데

딱히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마침 생중계에 등장하신 타이밍에 

약간의 외모칭찬 겸비해서 유머스럽게 글을 올리려고 한 글이나..

그 글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 드리고 공지까지 위반하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괜히 고생만하시고 저 때문에 여러 논란에 엮이신 주최자 분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상처받지 마시구요, 다 제 탓입니다~


공지사항 철저히 확인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신중하겠습니다.

괜히 저 때문에 말만 많아진 것 같아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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