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소심하고 냉정한 편이라 역대급으로 슬프다 이런 작품들 보면서도 슬프긴 하네 하고 말았는데 이 작품 리뷰를 베오베에서 보고 오늘 저녁부터 마지막화까지 보면서 5번정도 눈물을 흘렸네요. 어느것하나 아쉬운부분없이 제겐 완벽한작품이었습니다. 리뷰적으셔서 알게해주신분 베오베에 추천해서 알려주신 분들 이런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웹툰어플 다 삭제해서 인연이 없었을텐데 이런작품 알게 됐네요. 자고 일어나면 주위에도 꼭 보라고 하려구요. 제글 읽게되시는 분들도 꼭꼭 보셨으면 해요 다음웹툰은 잘안봐서.. 아마 나중에 유료화될텐데 돈쓰기 싫으신분들은 그전에 꼭 보시구요. 돈내시더라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 슬프고 재밌고 열심히 살아볼 마음 들게 해주고 여러가지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