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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52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라클★
추천 : 4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9 00:46:43
요즘 모 게시판 보면
예전 노무현-이명박 시절 다음 아고라 게시판 보는 것 같네요.
여론이 활발히 모이던 곳이었고 여러가지 긍정적인 부분도
많았던 곳으로 기억하지만..
반대급부로 단 하나의 방향 외에는 다 찍어누르던 곳이었고..
광우병 시절까지 급격하게 팽창하다가
미네르바 구속 이후로 훅 쪼그라들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전 오늘 행사도 그렇고 시게의 의미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시민들의 공지판같은 것으로서는요.
그렇지만 커뮤니티로서의 시게는 과연 오유에게 독인지
과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게시판은 찍어누르고 시게에서는 비웃고 욕하고
이런걸 너무 많이 봐와서.. 저도 요새 오유 잘 안옵니다..
걍 넋두리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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