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학교에서 작업하고 늦게 들어가는 편인데 골목에 큰 개가 짖어요 소리가 얼마나 우렁찬지 공포영화보다가 놀라는거 마냥 깜짝 놀라고 등에 땀이날 정도인데 그래서 하루는 돌아서 다른 길로 갔어요 그런데 그 길에도 개가 살아서 짖습니다. 밤만 되면 벌렁벌렁 거려서 이어폰 끼고 지나갑니다. 한 두 집도 아니고 골목 코스마다 온동네 다 개 있고 밤에 아 이제 집에 가야지 하고 짐싸는 순간 무서운 강아지 생각납니다
이런거 어떻게 해결할 방법 없나요 ㅠㅠ 이웃끼리라 이야기해서 밤에 개좀 어떻게 해보라고 부탁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