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민 게시판(역시나 해외게시판을 못찾아서 ㅜㅜ)에도 올린 글입니다~~~
유니클로에서 옷 좀 보고 나오는데 뭔가 익숙한 풍경이더라고요..
남자들이 무료한 표정으로 백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치 한국 백화점 여자 화장실 앞 풍경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어딘지 슬쩍보니... 역시나... 여자 속옷가게네요..
여친 혹은 마누라가 쇼핑편하게 하시라고(?) 남자들이 앞에서 백들고 기다리는 중....
중국도 똑같다는 걸 이런데서 느낍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