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살기 힘든거 압니다 그렇지만 나 힘들다고 타인도 힘들게 하지 맙시다. 오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있다보니까 주변에서 계속 힘든일만 생기네요 오늘 자재가 들어오는 날인데 직원도 오늘일이 있어서 출근못하고 (회사 특성상 평일에 휴무를 합니다) 그래서 임시직(알바)를 구했습니다 시급 만원,중식제공 많이는 못줘도 기본적으로 그만큼은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재입고를 해야하는데 10명 모두 빵꾸네요 못나오면 연락을 줘야 대책을 세우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나오기에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고 장비도 빵꾸나고 저많은걸 혼자 다 할생각을 하니까 진짜 속에서는 욕이나오구 누구한테 말할데도 없고 빨리하고 시골 내려 가야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오늘 빵꾸낸 사람들 사정이 있겠지만 그래도 인생 그렇게 살지 맙시다 그냥 혼자 푸념입니다 님들은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