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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91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ngswing★
추천 : 13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8 07:12:59
베스트에 올라왔던 어느 글쓴님의 수줍은 여의도 집회신고하면 오시려냐는 글에 여의도면 당연히 간다고 댓글달았던 그 글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기적?이 되었네요
옳고 그름, 빈 부, 흑 백,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 명분과 실리, 책임과 의무 등으로만 나누던 극단적 이분법이 이제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게 아닌 국민들 스스로 균형을 잡아가는 주체가 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노짱이 말한 깨어있는 시민..
노짱, 당신이 뿌려놓은 씨앗이 이렇게 알찬 알곡이 되었습니다. 오늘 여의도에 모인 우리를 보며 하늘에서라도 흐뭇한 미소를 지어주세요 노짱..정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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