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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색칠 뻘글
게시물ID : beauty_138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라말아이솔
추천 : 11
조회수 : 12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2/10 14:14:58


음슴체입니다.



생일선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스틱 405번을 받았는데
이 컬러는 정말ㅋ
마더는 '야한 빨강'이라고 하심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하고 잘 묻어나고 비비드하고 부담스러움
대신 립 브러쉬로 바르면 그렇게 예쁨
촉촉한 타입의 장점을 빠와 발산하며 예쁨

뻘겅이 립 좋아하는데
얘는 본통으로 발색하면 입술밖에안보임

어머니에게 더 잘어울리는게 개그임 ㅜㅜㅋㅋ
내가 못 바를 정돈 아니고 한 70% 어울리는듯함
사실 뭐든지 엷게만 바르면 중간은 가지 않나요...


아무튼 나는 틴트류는 별로이지만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는 갖고싶었음

그래서 면세가서 삼
원래 507인지 504인지 503인지 좀 체리레드계열 갖고싶었는데
이미지로 본 것과 실 색상이 좀 달라서 갈아타기로함
약간 mlbb처럼 안 부담스런, 채도 낮은걸 갖고싶었음.



그렇게 고른게 509호

고민하다 다시 보고올게요 하고
근래 늙어가는지 매트류보다 촉촉이가 필요해서
그 촉촉하다는 바비브라운 립 보러갔다가
509가 잊을수없어서 돌아감


색 좀 비교하려고 가방에서 립스틱 꺼내서 색 대조 눈팅하고있으려니
직원분이 405호인가요, 하고 호수 바로 맞추심ㅋ
엌ㅋㅋ능력자 ㅋㅋㅋㅋ아주 존경해 ㅋㅋ


아무튼 투명하게 발리기보단 페인트틱하고
펄도 들었고 색도 mlbb라기엔 좀 많이많이 진하지만
면세조명 아닌 곳에서도 맘에 들음

만족.


출처 제 폰카는 꼬졌고 카페조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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