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 4개 모두 다 크기가 크고 약 바르기 시작한 시점부터 미친듯이 갈라지기 시작하더군요;;;혐짤이라 사진은 차마 못 올리겠고 3주에 한번 냉동치료 받고 있는데 이틀 전부터 가장 크게 났던 새끼 손가락의 사마귀가 살이 보일 정도로 갈라져서 결국 치료 다시 받고 왔습니다...ㅠㅠㅠㅠ연고랑 (혹시 몰라 구입한)방수밴드 들고 집 왔는데 의사선생님이 왠만해선 글씨 쓰는 것도 자제하라 하신게 떠오르네요 근데 제가 지금 대학생이라 수업 필기할 것도 많고 왼손에만 3개가 났는데 하필 왼손잡이여서 잘 낫지도 않고...치료 전에 사마귀를 칼로 깎아내다 피 나는 일(사마귀가 크면서 혈관도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서 그런다고 하셨습니다)+냉동치료 받는 일 도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