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반달리즘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스트릿도 아니고 집뒤에 파킹랏에 주차했는데 드라이버사이드 유리 깨고
선글라스 털어갔습니다.
다행인건 어제 새로산 윈터타이어가 백시트 위에 있었는데 그건 못 털어갔더군요
회사 사람들이 아마 윈터타이어 털러 다시 올 수도 있다네요..(무겁고 커서 당일엔 못 털어갔으므로)
한국에선 있을수 없는일이 여기선 너무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니 어안이 벙벙..
엎친데 덮친격으로 눈까지와서 아침에 눈 비 맞으면서 출근했습니다.
보험 때문에 제 돈들 일은 없지만 썬글라스도 털리고 기분이 우울하네요 ㅠㅠ
가득이나 타향생활 외로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