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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자 일대기
게시물ID : cook_138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학사전
추천 : 20
조회수 : 1692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5/02/09 22:34:07
전 피자를 사랑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사랑하죠.

굉장히 좋아하는 바람에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반죽을 열심히 했습니다. 동글동글한게 이쁘네요

20150129_210414.jpg


셋팅을 다 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제 첫번째 피자군요. 재료는 치즈랑 양송이 옥수수 양파 밖에 안들어간 단촐한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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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나서 모습입니다. 치즈 피자 처럼 되버렸네요. 사진을 엉망으로 찍어 맛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냥 담백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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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른 조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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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피자의 경험을 적극 반영하여 2번째 피자의 세팅모습입니다. 먹다남은 치킨을 찢어 올린 모습이죠. 이때부터 주메뉴가 치즈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20150130_194814.jpg

나온뒤의 모습..

맛있었습니다.
20150130_210458.jpg


3번째 피자 입니다. 구운삽겹살과 마늘이 올라간 피자입니다. 점점 기교가 늘고 맛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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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나서의 모습... 어마어마하게 맛있었습니다. 
20150131_222342.jpg



4번째 피자. 기량이 절정에 이릅니다. 바이트도 도전하기 시작했죠. 바이트 안에는 고구마가 들었습니다. 고기는 대패삽겹살을 올렸습니다.
20150204_135744.jpg

맛있게 보이죠? 맛있습니다.

20150204_142031.jpg



5번째 피자입니다. 바이트안에는 꿀과 고구마 토핑은 햄, 대패삽겹, 파프리카, 옥수수, 양파, 양송이, 새송이 등 다수

맛있습니다.


20150206_202927.jpg



안타깝게도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새우를 올린 쉬림프?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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