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자를 사랑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사랑하죠.
굉장히 좋아하는 바람에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반죽을 열심히 했습니다. 동글동글한게 이쁘네요
셋팅을 다 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제 첫번째 피자군요. 재료는 치즈랑 양송이 옥수수 양파 밖에 안들어간 단촐한 피자입니다.
굽고 나서 모습입니다. 치즈 피자 처럼 되버렸네요. 사진을 엉망으로 찍어 맛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냥 담백하고 먹을만 했습니다.
잘른 조각 모습
첫번째 피자의 경험을 적극 반영하여 2번째 피자의 세팅모습입니다. 먹다남은 치킨을 찢어 올린 모습이죠. 이때부터 주메뉴가 치즈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나온뒤의 모습..
맛있었습니다.
3번째 피자 입니다. 구운삽겹살과 마늘이 올라간 피자입니다. 점점 기교가 늘고 맛이 올라갑니다.
굽고나서의 모습... 어마어마하게 맛있었습니다.
4번째 피자. 기량이 절정에 이릅니다. 바이트도 도전하기 시작했죠. 바이트 안에는 고구마가 들었습니다. 고기는 대패삽겹살을 올렸습니다.
맛있게 보이죠? 맛있습니다.
5번째 피자입니다. 바이트안에는 꿀과 고구마 토핑은 햄, 대패삽겹, 파프리카, 옥수수, 양파, 양송이, 새송이 등 다수
맛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새우를 올린 쉬림프?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