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보고 반한지가 어언 2년째지만 똥컴이라 위쳐 못했고 드디어 컴바꾸면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피의 남작퀘 하면서 멘탈 털리고, 섭퀘 하면서도 몇번이나 멘붕했어요..
그리고 찾고 찾던 시리찡 드디어 만나고 시리가 하고싶은거 오구오구하면서 따라주고 있는데 와 미친 세상에
게롤트랑 가위바위보 하는 장면 보고 귀여워서 코피 쏟을 뻔 했어요.
와 진짜;; 이 부녀 넘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 그냥 둘이 존재하기만 해도 이뻐죽겠는데 훈훈하게 노는거(?) 보니까 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