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 좋아하는데, 하면 젤 잘할 수 있는데, 톨비만 픽하면 개욕먹고 다 게임 던져서
할수 없이 라인하는 유저입니다.
(그나마 이번 시즌은 거의 접속도 못하고 아직 배치도 못 본건 함정)
아래 톨비 관련 글이 올라와서 심심한 김에 마구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렵니다.
일단 아래 올려진 글에서처 처럼 톨비를 지원가(힐러)로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가 같지 않은 시메하고 자리를 바꾸면 되겠네요.
기본적으로 포탑은 그대로 둡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름만 방어구는 힐팩으로 바꿉니다.
톨비가 전장에서 열심히 고철 모아서 힐팩을 만들어 뿌리는 것으로 역할을 바꾸는 거죠.
고철이 혼자서 차는 속도는 그대로 두거나 좀 느리게 바꾸고
대신에 줍는 고철 개당 양을 늘려서 그걸로 힐팩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힐을 많이 주려면 열심히 전장을 뛰어다녀야 겠죠.
2번 무기인 망치는 현재 포탑을 고치는데만 쓰는데, 톨비는 기계를 잘 고치는게 컨셉이니까
이 망치로 아군 중 옴닉이거나 몸의 절반이 옴닉인 팀원들을 고칠 수 있게 합니다.
즉, 톨비가 겐지, 오리사, 바스, 젠야타, 디바(송하나 말고 디바만) 등에게 힐을 줄 수 있는거죠.
당연히, 작은 망치로 때려서 고쳐줘야 하니까 바짝 붙어있어야 겠죠.
실질적으로 망치로 때려서 힐 줄 수 있는 영웅은 오리사, 바스 정도 겠네요.
이렇게 하면 톨비의 활용도가 더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점심시간 끝났으니까 일하러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