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은 빈약하고 짧습니다. 그냥 최근 추세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안녕하세요. 호주는 '하우스'라 불리는 단독주택이 전체 주거형태중에서 도시에 따라 대략 러프하게 잡아서 70~80% 이상인데요. 세 도시중에서 교민가정들이 주로 많이 사는 동네의 최근 거래된 하우스 가격은 어떤지 보려고 합니다. 굳이 한인 및 아시안 밀집지역에 가서 안 살아도 되지만 그래도 이미 정착하신분들이나 정착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동네들이 처음으로 고려되는 동네들이라서 한인 밀집지역의 가격을 살펴본 것이구요....대체로 각 도시들의 가장 큰 한인 밀집지역은 해당도시에서 집값이나 소득수준이 중간정도는 되고 학군이나 교통 및 편위시설이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아래 가격의 기준은 그 동네의 평균 혹은 중간값의 하우스가 아님을 말씀드려요. 기준은 그럼 뭐냐면, 내가 이동네에 하우스를 사려고 하는데 기피되는 시설이나 위치 및 컨디션을 제외하고(소음및먼지가 예상되는 큰 길가나 레일웨이 근처, 두개의 길이 만나는 모퉁이집, 입구가 아래로 푹 꺼져서 물난리가 예상되는 집,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예상이 되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집, 낡고 오래된 목조주택, 기타 그동네에서 꺼리는 지역) 최소 이정도 돈은 지불해야 하우스를 살 수 있다....가 기준입니다.
즉, 각 도시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려사는 동네에 집을 사려면 이 금액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죠.
모두 최소 방3개 욕실 2개 기준입니다.
시드니-이스트우드/에핑 200만불 이상
멜번-글렌웨이벌리 130만불 이상
브리즈번-에잇마일플레인스 70만불 이상
좀더 싼집을 살 수도 있지만 호주는 작은 욕실 하나 리모델링 하는 비용도 최소 2만불 이상은 예상해야 합니다.
쓰고보니 내용은 3줄인데 서론만 길었네요... 점심먹고 잠깐 짬나서 후다닥 쓰고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