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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입마개 추천해주세요 ㅠㅠ
게시물ID : animal_189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미엉
추천 : 2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26 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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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입마개가 핫하네요..,..
소형견 입마개는 너무한다는 의견도 있고 하지만
우리 5kg 넘는 거대 말티즈님은 뭅니다.,...진짜 물어여 ㅠㅠㅠㅠㅠ
지 씅질에 안맞으면 물어여ㅠㅠㅠ귀청소하다 물고 발톱깎다물고 지 간식먹는데 근처에 있다고 물라하고 미용하다 물고 눈물 닦아주다 물고,...
호쌍새.,....
다만 콱 물어재끼는 게 아니라 입질?로 얌! 얌!!하고 뭅니다만 손을 빨리 못 빼면 물림.,..콱.,..
(입질이라 하는 거 맞나요? 진짜 손 있던 곳 까지 위협?용으로 콱 하는 거 같긴 한데.,..피할 만 합니다만.,...)


주요 포인트인 '남'은 안 물긴 합니다만.,..공격성을 비추긴 합니다.
'겁'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성인 남자한텐 1도 안개김.,..조용히 지나감.,..어린 아이들이나 여자들만 보면 지롤발광..,.. 물론 여자 및 어린아이들이 다가오면 제 뒤로 도망갑니다. 꼬리말고,..짖으면서.,.정신승리 오짐)

이상하게 우리 개는 안물어요가 아니라 우리 개는 물긴 무는데.,..진짜 무는데요.,..해도 남은 안 무는 반대로 된 이상한 강아지이긴한데
(솔직히 강아지라고 하긴 좀.,..이제 두 살 좀 지났는데 5kg,...얘 안고 미용가는데 지나가던 아줌마가 말티즈가 뭘 먹어야 이렇게 크냐면서
자기네 강아지도 이렇게 클까봐 걱정돼서 그런다고 물어봄 ㅅㅂ)
저 지롤발광때문에 산책을 시켜도 으슥한 새벽에 시킵니다.(일단 주인이 부엉이올빼미)
물론 몸줄은 하고 배변봉지도 챙깁니다(만 밖에서 똥을 못쌈.,..알지만 배변봉투 안보이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욕할까봐 폼으로 가지고 다니는 경우)


서론이 길었슴니다
아무리 남은 안 문다고 하지만 주인도 무는 데 빡돌아(?)버리면 남도 물겠지요!!!!
그래서 입마개를 사려고 하는데 오리주둥이 같은 입마개는 이미 구비되어 있긴 합니다만.,.(미용,귀세척,눈물닦기 등등 용)
주둥이가 넘 길어서 강아지가 헥헥대면서도 못 다닐(입이 안열려요)것 같고 제일 좋아하는 킁카킁카도 못할 것 같아 고민입니다.
그래서 하나 더 마련하려고 하는데
킁카킁카도 할 수 있고 헥헥될 수도 있고 짖을 수(이건.,..못 짖으면 헥헥 댈 수가 없겠으니 타협으로...)도 있지만 물지는 못하는 입마개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주인놈이 집순이라 산책도 잘 못 나가는데(세나개보면 호쌍새인 부분은 여기가 확실함. 근데 주인이 귀차니즘이 더 심함) 입마개가 너무 맞지 않는
경우에는 오히려 스트레스 일 것 같아서 괜찮은 걸로 구비하고 싶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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