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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언제까지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할 것인가
게시물ID : humorbest_138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프게비오네
추천 : 60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29 09:21: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28 23:35:37
제 친구 하나는 어렵게 재수하여 서울명문 Y대에 입학했습니다.

입학한지 한달도 안되서 동문회 가서 술먹다가 죽었습니다.

그게 벌써 15년 전 일입니다.


지금 막 세븐데이즈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공무중 다친 경찰관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 경찰들을 때리고 찌르고 다치게 한 사람들은 다 술취해서, 음주운전으로, 취객이군요.


우리 사회 언제까지 이렇게 술에 관대할 것인지?


술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고, 음주운전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술김에 라고 하는 우리 사회....이제는 정말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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