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오늘일이있어서울갔는데
일보고선배만나한잔한다는이후부터연락없더니만
전화하니까전화이상한사람이받고
분실폰인데연락할테니비밀번호알려달라햐고
잠시후택시아저씨는
자기영업방해했는데돈도카드도없어서
전화번호물어전화했다며택시비요금외추가요금부치라해서부치고
돈도뭐도없어서기차표끊어서
연락할데없어경찰에근처계신분있으면
사람안죽고있는지봐달라고해서
확인하고

저애3명키우는데
셋키우는것보다더미치게해요진짜
아침에혼자셋챙겨원에보내야하는데
밤새잠한숨을못자게하고...

셋은키우겠는데
넷은진짜못키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