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답도 아니고 답변이 애매하여 전화통화를 합니다.
담당자분께서는 영상촬영이 왜곡될 수가 있고 거리와 각도에 따라 번호판 식별이 다르기 때문에 번호판 가림으로 볼 수 없다.
또한 담당자는 해당 오토바이 실물 확인 없이, 오토바이 주인이 보내준 사진으로만 판단함.
그래서 해당 오토바이 촬영이 장거리에서 촬영된 것도 아니며 현실성 있는 각도에서 촬영한 것이고 번호판이 빛반사나 기타 등의 문제가
아니라 봉자체가 번호판을 가리고 있지 않냐고하니 왜곡 될 수 있다는 말만 반복하며 번호판 가림으로 볼 수 없다고 함.
계속해서 의구심을 갖고보니 담당자는 실물확인을 직접하여 다시 연락주겠다고 함.
그리고는 계속 기다림.. 연락없다가 어랏? 약 한달 뒤 집으로 등기가 하나 날라옴
개인적인 상식으로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아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연락없이 등기로만 통보해온 것에 대해서도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만..
번호판 식별 안되는 오토바이에 뺑소니를 워낙 많이 당해 저한테 피해준 오토바이라도 확실히 신고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