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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4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엔눈이엔이★
추천 : 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25 00:34:56
그저께 월요일에 ...
엘베를 타려는데 갑자기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리더니
저희집의 반대쪽 호수 ( 층이 넓어요 공간이.. 왼쪽에 4가구 ...오른쪽도 4가구...) 에서 강아지 푸들이 튀어나오더니... 저를 물려고 달려오더라구요... 와.....
도망가면 안되는거 아는데요... 도망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물리기 직전에 주인이 뛰어나와서 강아지를 잡고.. 죄송하다며 사과하는데 너무 놀라서 주저앉아서 눈물이;;
진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
저는 도망이라도 치고 ... 하겠지만
딸내미 하나있는데 만약 애였다면 어땠을지
그리고 이런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 하겠더라구요...
+ 신랑은 왜 발로 안찼냐고... 그집에 따지러 가려는거 겨우막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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