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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2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생크림케익★
추천 : 10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24 23:17:42
자기 자식 자기가 교육 시키는데 감놔라 배놔라 할 생각 정말 1도 없습니다
그래도!!!
쫌!!!!
상황을 봐서 하란 말입니다!!!!!!
아동병원 1인실에 아픈 딸래미랑 누웠는데 여기가 시장통인지 병원인지 알 수가 없네요
아니 이시간에 병원에 있는 아이면 입원할만큼 아픈 아일텐데 그까짓 버르장머리는 다 낫고 잡아도 되는것 아닙니까
방안에서 애를 잡들이 하다 그럴거면 나가라고 방 밖으로 쫓아 낸 통에 애는 기겁을 하고 대성통곡하고
그와중에 셋 셀때까지 뚝하라고 숫자 세네요
우리딸까지 이불 속에 파고들어 초 긴장모드
어젯밤도 그러던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ㅠㅠ
애 울음소리가 처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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