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고문인 이훈평 전 의원은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함께할 수밖에 없는 관계 아니냐"며 "안철수 대표가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격"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도 "바른정당과 통합하면 나와 함께 정동영, 천정배 등의 의원들이 탈당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탈당이 가시화되면 국민의당 내에서 최소 10명 이상의 의원들이 민주당에 가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국민의당과의 합당이나 일부 호의적인 의원들이라도 받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다른 당과의 통합에 관심도, 의지도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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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뭔 개풀뜯어 먹는 소리래???? 어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