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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여의도.
게시물ID : sisa_990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vin
추천 : 28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24 1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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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503호 내려오고 그래도 6개월간 마음 놓고 살았습니다.
그 이전이 얼마나 스트레스 였는지 최근 실감합니다.

입진보 가짜진보 냅두면 기레기들 더 신날거 같은데
그 꼴은 못 보겠네요.
우리 추울 때도 같이 했잖아요.

아직 좋은 날씨니 함께 가서 놀아봅시다.
다시 찾은 나라 강바람 쐬고 오리배도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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