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반려견 관련 사건사고들이 많이 보도되면서 애완견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전 치와와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 종류가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애들이 작은편이라서 시내 같은데 대리고 나가면 저지할 틈도 없이 만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예 그런쪽으로는 외출을 잘 안합니다 많은 강아지들이 그럴껀데 저희 애들도 가족 이외에 사람을 무서워하고 겁쟁이들이라서 산책할때는 11시에서 늦으면 새벽 1시 2시에 합니다 새벽이 나와서 산책할때는 목줄을 안할때도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시간이라서 그렇게 하는 것도 있고 아파트 코앞에 잠깐 나왓다가 애들 바람 씌어주고 금방 들어가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안하곤 합니다 물론 주변을 걷거나 할때는 목줄 하죠.. 새벽에 목줄 안할때 사람을 간혹 만나긴 하는데 애들이 작아서 그런지? 개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었는지 여태까지 문제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근대 요새 분위기가.. 조금 그렇잖아요 목줄 안하고 밖에 나온건 어찌되었든 제가 300퍼센트 잘못이니까 이런 산책법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하서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의식흐름에 따라 글을 써서 그런지 ㅋㅋ 내용이 좀 이상하긴 한데.. 의견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