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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장비빔국수★
추천 : 13
조회수 : 254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0/23 23:00:25
와이프는 손과 발을 따로 못쓰는 몸치 중에 몸치입니다
제가 좀 놀려먹으면 주먹으로 제 배를 쳐왔는데
결혼 2년이 지난 지금은
“핫!핫!핫!”
우렁찬 기합과 함께 복부에 원투쓰리를 때려넣고
발로 궁둥이까지 완벽하게 돌려찹니다.
내년엔 이종격투기 체육관에 보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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