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이던 사람이 사는곳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근데 그 문제를 무시하고 지나가면 더 크게 크게 부풀려서 돌아오는 것이죠.
지금 오유의 상황이 온 가장 큰 문제는 '무조건적인 옹호'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기준 ,선을 넘는 게시판이 생길때마다 늘 다툼이 생겼고 싸움이 생겼고 피로도가 쌓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군게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군게만 주로 하는 유저로써 굳이 단점을 꼽자면, 너무 남성들이 피해자. 여성들이 가해자 라는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그러한 부분도 현실에 많습니만,,
이곳은 종합커뮤니티고,
다른 게시판도 이성 유저분들이 계십니다. 그러한 분위기를 느끼고 선뜻 좋은 기분으로 내용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만을 강조하다보면 후에는 단순히 양성평등을 지지하는 게시판이 아닌,. 남성인권운동만 취급하는 게시판으로
변모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유를 접하게 된 계기도 양성평등을 지지하는 의도로 올린 청원에 감명받았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군게가 젊은 남성과 여성이 공감할수 있는 서로가 이해할수 있는 느낌의 글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결론은 저희의 겨냥하는 곳이. 여성부 여성단체 혹은 잘못된 법인지. 혹은 단순히 우리 주변에 있는 여성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