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어제 저녁에 화곡동 근처에서 배회하고있는 녀석을 찾았다고합니다!!!!!
그동안 과장님과 사모님이 맘고생심하게하시고 예민해지다보니 부부싸움도 하시고 했나보더라구요..
정말 고양이(주인님)들은 신기하기도하고 알다가도모르겠어요 ㅎㅎ 두분도 설마 방충망을 열고 그것도 4층에서 뛰어내릴까라고 상상도
못해보셨다네요 하지만 높이가 높이인지라 다리를 좀 절뚝거려서 오늘 병원진료를 받아본다고합니다.
여하튼 신경써주시고 마음써주셨던 모든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