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퇴근하며 얼집 두 비글을 하원 시키며
학원끝나는 와이프 모시로 운전 하며 가면서
급 와이프님에게 칭찬 받고싶다!!! 란 생각이 남
(의식에 흐름.. 참....)
이제 말을 잘하는 큰 아이에게 급성 교육을 시킴!!
엄마는 이쁘다 엄마는 이쁘다 엄마는 이쁘다..
아들왈 진이 더 이뻐!! (나쁜 x 리)
이게 아닌데.....
아니야 진보다 엄마가 이뻐 그 이유는 주절주절주절
(차가 막혀서 가능한 대화였죠)
아들왈 알겠어 아빠 진보다 엄마가 이뻐
지화자!!! 좋아 칭찬 받을수있어!!!
와이프님이 차에 타고 신호 정차중에
아드님에게 질문했죠 상냥하게요
아들~~ 진이 이뻐 엄마가 이뻐?
돌아오는 대답은......
진!!!!
ㅠㅠㅠ큐ㅠㅠ큐큐큐큐큐큨ㅋㅋㅋㅋ
와이프님에게 턱 잡히고.. 왜 쓸데없는것 질문하냐고
혼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