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잼나는 걸 이제서야 읽게 되다니
남들 중딩 고딩 때 읽던 거였는데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그리고 의천도룡기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어떤 매력이 있네요
책 읽는 거 무지 안 좋아했었는데 이거 읽고 독서에 취미가 쬐금 생겼단
요령도
김영사판 24권짜리로 읽었는데(각 시리즈 8권씩)
거의 한달 걸렸네요
퇴근 후 읽고 퇴근 후 읽고 하느라
의천도룡기 마지막 2권 남았는데 아주 뿌듯하네요 ㅋㅋㅋㅋ
별 건 아니지만
드라마로도 있는 것 같은데 드라마로도 함 보고 싶더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