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살이 많이찐뒤로 입을 옷이 없어서 우울했었어요
신랑이 제가 우울해 한다는걸 알고 백화점에 옷을
사주겠다 해서 다녀왔답니당
막상갔더니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못사고...
우울해지려는 찰나에 ...
백화점이 리모델링하면서 어딕션 매장이 생겼는데
제가 지나가는말로 어! 어딕션 매장생겼다 ㅋㅋ
했던걸 기억하고ㅋㅋ 저를 데리고 어딕션을ㅋㅋㅋ
갔는데 글리터발색 끝장나고오....★★★
간밤에 하늘에 은하수가 반짝거리더니...태몽이려나 했더니
은하수는 내 손등에서 흐르더군요 ★
고민끝에 10개...지르고 ㅋㅋㅋㅋㅋㅋ 하 미친냔....
사실 내일 저....쌍커풀 수술하거든요...사놓은거 바르려면 ㅋㅋㅋㅋ한달은 못쓸텐데
아 빨리화장하고싶다....
발색은 넘나 아까워서 손못댈것같아여...죄송해여 ♥
쌍수하고 화장할수있을때 되면 화장해서 올릴게요!
뻘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랑! 고마워요♥ 덕분에 하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