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려견, 맹견
게시물ID : animal_189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츠프리마
추천 : 4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2 21:56:40
견주분들이 생각하는 개와, 
(자식과 같은 개, 동의합니다. 저도 10년전에 하늘나라 보내고 한 3년 힘들어 했었습니다. 지금도 아련하게 생각납니다)

개에게 당하신 분들이 생각하는 개가
(시골에서 배에 젖달린 개에 한쪽 다리를 물리고 얼굴 주변을 물리려는 찰라, 옆의 친구가 도와 줘서 구사일생으로 산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불독에게 뒤꿈치를 물린적도 있습니다. 정말 공포스럽더군요.) 

위에 제가 쓴 이 두 유형의 개를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에는,
단순한 차이가 아니라, 사랑과, 생명 위협이라는 엄청나게 상반된 감정이 개입되는 것이므로, 
순탄한 논의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논의를 하실 때, 서로 좀 조심하고 주의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논의가 조금 더 건설적으로 진행되고, 반려견 문화가 좀더 정착되어서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분들은, 반려견에 대한 너그러운 마음과, 견주에 대한 이해심을, 
키우는 분들은, 키우지 않은 분들을 위하는 배려심을,
 
서로 가지는 선진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