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만 있을 뿐 먹이로는 오로지 주변에 널린 풀 잘라 먹이는 반야생으로 키우고 있는
토끼들인데....
주인에게 통보도 없이.. 오늘 점심때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풀 받아 먹고서는!!!
퇴근길에 보니 처음보는 2마리가 아장아장 거리고 있네요 ㄷㄷㄷㄷㄷㄷ
임신했다고 특별히 해준것도 없고 초산인데 용케 잘 낳았나봐요.
알아서 잘 키우겠죠?;; 주인이 아는게 없어서....
한마리는 수줍은지 금방 들어가 버려서 한마리만 찍었어요.
엄마와 아빠들
아가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