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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광석의 친구는 "98년 당시에 (서해순 씨가)찾아와서 '여기다가 아이를 맡기면 안 되겠느냐?'라고 하더라. 우리는 짧게 있을 줄 알았지 처음에는. 그런데 자주 와야 3개월에 한 번 왔고 일주일 정도 있다 가고, 6개월에 한 번 왔던 것 같아"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서해순 씨가)주로 있었던 곳이 미국인가? 한국인가?"라고 물었고, 김광석의 친구는 "한국이지. 키운 건 우리가 키웠다"라고 답했다. 김광석의 친구는 이어 "98~99년도에는 우리가 전화해서 오라 그랬다. '아이 엄마면 아이한테 관심 가져야 되는 거 아니냐? 아이가 궁금하지도 않냐? 맡겨놓고...'라고 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화가 났지. '당신 아이 엄마 맞냐?'고. 우리 아이 엄마가 길길이 뛰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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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대박이네요
사람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