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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4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us
추천 : 2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0 10:44:40
대학교 입학 이후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다.
오랫만에 부모님 댁에 내려갔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거실에 엎드렸다.
오분이나 지났을까? 초인종이 울린다.
택배가 왔나 싶어 문을 열었다.
아래층에서 왔단다.
신생아가 있어 예민하니 조용히 해달란다.
알겠다고 하고 돌려 보냈다.
내 숨쉬는 소리가 그렇게 컸었나...?
부모님은 일하러 가시고,
난 엎들서 숨만 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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