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주때 조산기 진단받은 후 온 집안살림은 퇴근하고 온 남편에게 맡겨둔 채( 신랑 고생많았옹 ㅠ ㅠ) 침대와 물아일체가 되어지내도 나아지지않아 결국 입원...
심장 두근거리며 손떨리는 라보파 맞아가며 아기에게는 좀만 더 엄마 뱃속에 있다나오자며 태담해주곤했어요
다행히도 아기가 그 말을 잘 들어준 덕에 40주 1일차에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모르는것 투성이라 주변에 물어보고 육아책도 뒤져보고 인터넷검색도 해가며 아기랑 아웅다웅 지내다보니
100일이 되었네요 ㅎㅎ
100일기념 아들자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