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부인과 진료관련 얘기가 방송을 타면서 굴욕의자라고 부른다는걸 알게됐는데요. 듣자마자 너무 놀랐어요 어떻게 진료행위를 하기 위한 것을 굴욕의자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인식이 쌓이면 안그래도 산부인과 진료를 기피하던 사람들은 지레 겁먹고 더더욱 기피하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물론 처음에는 살짝 겁먹었지만 산부인과 진료전 작성지에 성관계 유무가 체크하도록 되어 있고 무로 체크하면 그 의자에 앉히지 않습니다.
용어로 인해 굴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던 사람도 뭔가 굴욕적이어야 한다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