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칼국수
어렷을땐 매주 일요일마다
엄마따라 다 쓰러져가다싶은 집에 줄서서
모르는사람들과 합석해서 먹어야만 했었던곳..
이제는 크게 건물 지으셔서
줄은 안서도 되지만 그래두 여전히 바글바글한곳..
그나마 평일은 좀 한가해요
양평에유명한 칼국수집 가봤는데..
전 이곳 칼국수가 제일 맛있어요.
사리. 육수는 무료로 리필가능
보리밥두...
국물이 예술이지요
7살미만으로는 무료사리 따로 그릇에 담아줘요.
들어가면서 주문은 따로없어요.
어른♡명, 아이♡명 말씀하심되요.
만두, 칼국수 이렇게 메뉴가 두가지라
만두 추가 하실꺼면 만두만 따로 말씀하시면 되요.
첨 나오는 양두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면이라 먹을땐 맛있어서 다먹고 리필해먹다보면
나중에 나와서는 면이 속에서 불어서
방지턱넘을때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