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

제가 조금더 세심하게 신경썼더라면 그냥 해프닝정도로 넘어갈수잇는 일이였지만

생각할면 할수록 열받고ㅜㅜ 지금시간에 얘기할곳도 없어 하소연+사기방지겸 글 남깁니다

(*긴글주의 밑에 요약 남길게요)

홍대에서 친구랑 같이 저녁먹으러가는길에 간단한 설문조사라며 스티커 같은걸 붙이라며 대리점직원이 권유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한장씩 붙이고 가려는데 사은품으로 액정필름을 갈아준다고 하지 않겠어요??

당시저는 액정이 파손되어있어 괜찮았구 친구만 갈고 가려는데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직원:고객 1:1로 앉히더니

간단히 어디통신사고 한달에 얼마나 요금을 내냐로 시작해서

제가 kt 통신사인걸 알더니 제 요금조회를 해주더니

한달에 12만원가량 나가는걸 보고선 이렇게 요금을 낼때마다 개통시켜준 직원은 10%의 ㅇㅣ득을 취한다고 하면서

본인이 10만워대로 줄여줄거라고 하는거에요

거기다 기계도 새걸로 보상해주고, 또 현재 아이폰7 사용중이엿는데 그전에 사용햇던 폰 남은할부금도 없애준다고 말했습니다./

들으면서도 너무 이상해서 그게 가능하다구요?? 신기해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이상한게 맞았고 세상사 공짜는 없더라구요ㅜ

내용인 즉

제가 현재 아이폰7을 사용중인데 7사용전에 6S+사용햇던 남은 할부금을 없애주는건 맞는데

그대신 아이폰7 할부금이 남아잇는 상황인데 거기에다

그대리점에서 동일모델 아이폰7을 개통시키는거인거죠

보상이 아니라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하나더 개통시키면서 그보조금으로 6s+남은 할부금없애고

대신 기존에 사용햇던폰 할부금은 제가 다 덮어쓰는?ㅜㅜ

그래서 한달에 10만원으로 핸드폰 요금이 나오게 해준다는건 허물뿐인 x소리고

한달 12만원 나오던요금 15만원이상  뛰어올랐습니다ㅜ

또 두달만지나면 일년이상 사용해서 아이폰 체인지업 서비스로 8나온것도 지원받아 구매할수 잇는상황이엿는데..(액정수리하는 보장하에)

뭐에 홀렸는지 홀라당 넘어가서는... 이시간까지 잠도 못자고 부들부들 하고있습니다

마지막에 계약서만 정말 꼼꼼히 확인했어도 이런일은 없었을거 같고 제가 병신같구ㅜㅜㅋㅋ

또 개통시켜주면 매달 제가 내는 폰비 10%가 저한테 사탕발림소리한 그직원한테 갈꺼 생각하면 부들부들ㅜㅜ

휴대폰은 이미 박스개봉해서 개통된 상태여서 무를 순 없는것 같구

아까 폰 개통하면서 위약금 12만원 나오는거 자기가 6만원 지원해줄거라고 얘기해서 ok 했는데

계약서를 보니 그 육만원이 제꺼 파손된 아이폰 중고가 인거같아서요..

이부분을 항의하고 싶은데 저는 판매관련 이야기를 들은게 없구 그냥 지원해준다 이정도로만 들어서요

이부분 시정할 수 있을까요..? 그리구 ㅇㅏ이폰 7 이 똥값됐다고는 해도 액정파손으로 6만원밖에 못받는게 사실인지ㅜㅜ

또 이부분관련해서 kt고객상담실쪽에 문의해서 그런식의 호객행위나 부당한계약이 없겠끔하고 싶은데

효과적인 대응법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ㅜㅜ

 

요약

- 작성자는 현재 아이폰7사용중 이전사용하던 6s+ 할부금이 남아 이중납부중

- 대리점직원이 평소핸드폰 요금보다 2만 5천원 덜 나오게 해주면서+핸드폰교체+할부금 이중으로 내고 있는거 지원해준다고함

- 알고보니 새폰을 하나더 구매하는거 똑같은 동일기종 구매하면서 그전 할부는 삭제되고 대신 아이폰7 할부금이 남음..

- 이미 개통은 되버렸고 앞으로 나처럼 당하는사람 없겠금 조취를 취하고 싶음

조금만더 생각하고 신중했더라면 넘어갔을 일이지만 모두들 개통사기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장황한 하소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