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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장비빔국수★
추천 : 3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8 22:05:37
결혼 2년차,
연애할 때부터 오글거려서 “자기야”는 꿈도 못꿉니다.
하지만 왠지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와이프는 발이 차갑습니다.
발이 차가우니 차발녀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상 뜨발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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