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살 포션 적용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의상 아래쪽은 찍지 않았습니다.
이번 큐리어스 앨리스 의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자가 안 어울립니다.
반바지야 10살에서 12살 환생으로 어찌어찌 넘긴다 해도 모자는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거. 지난번 랜덤의상 세트에 있던 고저스 로즈 프릴 안대하고 잘 어울립니다.
일단은 구매 후 디자인 대조 해 봤고
염색은 일요일 염색 받은 후에 할 생각입니다.
물론 환생도 해야죠. 네.
오랜만에 어린아이로 환생입니다...
소년의 탐정 의상은 현재.
아예 검은 코트로 만들것이냐 말 것이냐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청바지도 좋지만... 염색이 될거면 바지와 코트 라인은 따로 해놓을 것이지 데브으으으으으 ;ㅁ;
이번 주는 염색약 남아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염색 할 옷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