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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박아둔 향수가 수십개..
게시물ID :
beauty_12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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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유의여친
추천 :
16
조회수 :
151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10/18 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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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욕실 벽장을 오랜만에 열어보니...
아주 오래전부터 향수를 모으다가 아이 키우면서 뿌릴 일이 없어 여기 저기 나눠 주고 남은 것들인데 이제 향이 조금씩 다 변했네요
아깝기보단 서운해요 내 청춘 흔적들 같아서..
지금 쓰는것들은 따로 보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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