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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스압?)소린이가 9일동안 소녀전선을 플레이한 후기!
게시물ID : mobilegame_48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닭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17 13: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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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제대 전부 5링을 찍었습니다!

얼마전에 잠탱이로 첫 5링을 찍어서 좋아했었는데 0-2, 5-2e 하고 432 거지런좀 돌아주니까 다른 애들도 금방 90을 찍었네요!

432 거지런을 할때 잠탱이랑 초코로 딜러, 지상렬씨로 탱커를 세우고 2제대들도 키워서 그런지 잠탱이랑 지상렬씨 둘만 레벨이 엄청 높네요...(잠탱이는 할때마다 mvp먹은것도 큰 것 같구요!)





황금 달빛 이벤트에 토큰소모가 미션으로 있다는 말을 듣고서 토큰을 모아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알바현장 이라고 새로 나왔더라구요.

게다가 오유에도 구아스킨을 자랑(?)하시는 글을 보고 뭔가 삘이 꽂혀서 얼마 되지않는 토큰 60개(6번)을 돌렸는데 코스튬이 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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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G3....성능을 따지면 실용성이 매우 낮다고 들어서요....




근데 일러스트가 너무 이쁜걸 어떻게 하나요!!!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라서 애정으로 키우는건 나중에 여유있을때나 하는 거라고 듣긴했지만, 코스튬까지 먹은 마당에(게다가 첫 코스튬!) 2제대를 적당히 완성시키면 바로 키우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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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키우려고 하는 2제대는 이렇습니다.

2제대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얼마전에 질문글도 올리고 좋은 답변을 달아주셨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인형이 너무 적어서 2제대를 짜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답변들을 달아주신걸 종합해보고 스스로 생각을 해봐서 나중에 쓸일이 있는 애들을 몇개 키우고, 코어가 부담이 되고 편제확대용으로 모아둔 애들이 칸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으니 스텐과 m14를 넣자! 는 생각으로 짜봤습니다.


문제는 그후로 쌓아둔 제조권 100장가량을 범용식, hg식으로 돌려서 더 많아진 3,4,5성 캐릭터들때문에 오히려 더 머리가 아파진게 함정..










사실 소녀전선이란 게임은 한두달전부터 광고덕분에 알고는 있었습니다.

광고를 봤을때는 그냥 총든 캐릭터가 막 뛰고 있는것만 나와서 별로 끌리지 않았고, 심지어는 여러번 나오는 광고때문에 좀 반발감도 들기도 했는데...

10일전쯤에 할만한 모바일 겜을 찾다가 소녀전선이 pk도 없고, 게임진행에 현질유도도 덜한 편인 갓겜이란 글을 보게되고, 오유 베오베에 있는 소린이를 위한 가이드를 보면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엄청 재밌더라구요!



처음 시작하고 며칠동안은 여타게임을 하던 버릇때문에, 공략이나 가이드를 통해서 별이 높은게 무조건 좋은게 아닌걸 알고 있었지만서도 인형제조로 4~5성이 안나오면 리세를 해야 하나 걱정도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하는방법이 보이네요




이번 며칠동안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영화랑 유튜브영상들을 보면서 하루종일 했습니다.

덕분에 제대 육성이 좀 빨라서 소지한 인형, 자유경험치를 작전보고서로 만들 전지, 쾌속수복권, 인형제조권이 많이 부족한게 좀 아쉽지만 다시 시간적여유가 없어지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차차 비슷해 져 갈 것 같아요.

시작한지 얼마안된 소린이라서 소청년,소른이,소창이 되기엔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하는방법은 어느정도 익혔으니 꾸준히 해서 나중엔 코스튬도 쌓아보고, 숙소도 잘 꾸며보고, 이런저런 진형들도 다 키워보고, 애정으로 인형들도 키워보고 싶네요!

아무튼 9일동안 빡세게 열심히 플레이 해봤던 소린이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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