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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46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크티같이
추천 : 3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7 10:02:41
강제로 독립한지 3년쯤 됐어요.
원래 편의점 도시락 그 알 수 없는 인스턴트 맛 나서
잘 안 먹고 별로 안 좋아했는데
순간 그냥 먹고싶어서 근처 편의점에서 밤에 사두고
어제 아침에 데워서 먹었는데요.
맛있더라구요
밥도 있고 메인요리도 있고 맛이 괜찮은 밑반찬들도 있고..
반찬이 있는 식사를 하다보니 왠지 모르게 슬프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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