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0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뤼플리★
추천 : 5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17 06:47:10
홀로 누리는 것이 호사스러워
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고독이 너무 반짝이고
끌어 안은 아픔이 포근해서
빈곤한 말 가운데
기쁨 슬픔 한 마디씩
정갈한 글틀 위애 내 놓고
차린게 이것 뿐이지만
함께 즐겨 달라고
내어 놓고 싶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